(주)비데 사장 카와마타(川俣) 著
카망베르 譯

Ajax로 시작하는 서비스 활용 

제2회 : Google은 Web의 상식을 뒤엎었다

(1) Google Maps의 충격

Ajax의 역사는, 실질적으로 Google이 제공하는 지도서비스 'Google Maps'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식으로 말하자면, Google Maps의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른 시대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Google Maps이후의 Web어플리케이션의 세계는, 전혀 이질적인, 다른 상식이 지배하는 세계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기껏 지도서비스 하나로, 시대의 상식이 변해버리는 것일까. 게다가, Google Maps는 세계 최초의 Web지도서비스도 아니다. 그때까지도 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얼마든지 있었고, 결코 희귀한 것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한 Google Maps이 뛰어나게 많은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 것도 아니다. 현재의 Google Maps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기능과 서비스의 대부분은, 공개후에 추가된 것으로, 서비스 개시시에는 없었던 기능이다. 그러면, 도대체 Google Maps의 무엇이 시대를 바꾼 것일까.

그 의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Google Maps이전의 Web지도 서비스에 존재하지 않고, Google Maps이후에만 존재하는 기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스크롤 지도'라고 불리는 기능인 것이다.


스크롤 지도가 바꾼 Web지도 서비스

스크롤 지도란 간단히 말하면 마우스의 드래크에 따라, 자유롭게 볼 장소를 이동할 수 있는 지도를 말한다. 물론 볼 장소를 바꾸기 위해 드래그를 사용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지도라면 흔히 있는 기능이다.

그러나 그 전의 Web지도 서비스에 드래그는 없었고, 보고 싶은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옆의 영역을 표시할 링크를 클릭하는 조작이 필요했다. Web지도 서비스의 세계에 처음으로 드래그를 가져온 것은 Google Maps였다.

예를 들어, Yahoo!의 기존의 지도 서비스(신세대 베타판 스크롤 지도 말고)에서는, 지도의 주위에 8방향의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어서, 이것을 클릭함으로서 옆의 지역을 포함한 페이지로 이동하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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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1 : 구세대의 Web지도 서비스인 Yahoo!의 기존 지도서비스

이와 같은 조작이 필요한 경우, 당연하게도 클릭하고나서 그 범위의 지도가 보일 때 까지 약간이지만 대기시간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동안은 실질적으로 조작할 수가 없다. 조작도 못하고 지도도 보이지 않는 단순히 대기시간이 발생하는 것은 이용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대기 시간이 끼어듬으로서 분명히 인쇄물의 지도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도상에서 도로를 따라 보고 있는 경우, 도로는 이어져 있는데 지도가 끝나버린 경우를 생각해보자. 인쇄물의 지도책이라면(그 다음이 옆 페이지에 있다고 한다면) 페이지를 넘기는 것 만으로 도로의 다음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금방 끝나는 일순의 작업이다. 그러나 종래의 Web지도 서비스에서는 항상 대기시간이 발생했다.

만약 페이지 사이를 왕복하면서 본다고 하면, 인쇄된 지도라면 페이지를 쥐고서 왕복시키는 것 만으로 빠르게 2개의 지역을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이것은 인쇄물의 지도와 Web지도 서비스의 편의성을 비교했을 경우에, 분명한 차이인 것이다. 그 결과로서, Web지도 서비스는 대인기 서비스가 될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말할 수 있다.

필자는 비교적 지도를 좋아하는 편이나, 이 시대에 주로 보고 있는 것은 휴대하기 편리한 동경23구의 포켓지도이며, Web지도 서비스는 아니었다. PC가 눈 앞에 있을 때 조차, 포켓지도를 보고 있었다.

그 상황이 뒤집어 진 것은, Google Maps의 놀라운 편의성을 접하고 나서부터다.


Google Maps의 등장으로 의식의 변화가 일어났다

Google Maps의 지도는 드래그에 의해 보는 위치를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가 있다. 그것은 기존의 Web지도 서비스에 있던 '바로 보이지 않는''바로 조작할 수 없는'2가지 문제에서 '바로 조작할 수 없는' 문제를 해소한 것이었다. 또한 서버에서 전송이 종료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역이 있다해도 그 영역을 드래그해서 스크롤 시키는 것은 문제 없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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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 스크롤 지도, Google Maps

그 결과로서, Web지도를 찾는 스트레스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용자가 자신의 페이스로 조작가능한 것이다. 게다가 드래그는 이용자의 미묘한 마우스 이동이 모두 그대로 반영되어, 마음먹은대로 지도를 지배하고 있다는 감각을 부여하여, 기분 좋은 조작감을 가져다 준다.

이 기분 좋음은 인쇄물의 지도 페이지를 넘기는 감각을 초월한다. 드래그하면서 미묘하게 볼 위치를 변경하는 작업은, 인쇄물에서는 불가능 한 것이다. 게다가 Google Maps에는 끝이 없다. 드래그를 계속 해나가면, 동경에서 오오사카까지 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바다를 건너 미국까지조차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동경의 지도를 보고 있으면 길이 사이타마현으로 들어가서, 쫒아갈 수가 없었다'하는 일이 없다.

결과로서, Google Maps는 인쇄물 지도에 지고 있던 Web지도 서비스를, 인쇄물 이상으로 편리한 존재로 바꿨다. 그것이 가져다 준 임팩트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많은 사람이 '지도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라고, 지도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지도의 제공업자는, 지도에 대한 뜨거운 주목을 등에 받으며 Google Maps에 대항할 격렬한 경쟁을 시작했다. 사실 지도는 인터넷상의 주 전장의 하나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Virtual Earth'라는 신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Yahoo!는 지도 전문 출판사인 알프스를 100%자회사화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같은 기술을 Web지도 서비스 이외의 Web어플리케이션에 쓴다면 편의성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Ajax인 것이다.

to be continued..

제2회 (2) Ajax의 창시자로서의 Google의 특이성


2007/05/18 16:04 2007/05/18 16:04
Posted by 카망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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