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건담은 오랜만에 기동전사 건담의 우주세기(Universal Century)를 다룬 최신작입니다. 애니메이션도 방영이 예정되어 있고, 카도카와서점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건담에이스 2010년 3월호(1/26일 발매) 부터 만화로도 연재될 예정(아래 기사)이라고 합니다.
유니콘 건담의 특징은 '유니콘 모드' <-> '디스트로이드 모드'가 가변되어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유니콘 건담의 프라모델은 반다이로부터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드 모드 따로 HG(하이그레이드, 1/144), 그리고 두 모드로 변형이 되는 MG(마스터그레이드, 1/100)가 시판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프라모델 전문 잡지 '전격HOBBY' 2010년 1월호에서 기존 모델에는 없는'1/48 스케일의 유니콘 건담 헤드'를 부록으로 준다는 사실을 접하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주문 후 서울에 내린 폭설로 택배 분실...2주 뒤 재발송 받는 기구한 사연이 있었습니다만;; 각설하고요..)
그런데 1월호만 구입하면 유니콘 건담 헤드만 받게 됩니다만, 치사하게도 2월호를 구매하여야 마킹 씰(썰렁한 프라모델을 꾸며주는 전사지)까지 받게 되어 유니콘 건담을 온전히 꾸밀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1월호만 가지고도 스스로 도장을 하시는 분들은 멋지게 꾸미실 수 있습니다만, 그냥 주어진 것으로만 조립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저와 같은 초보 모델러에게는 2월호가 필요하지요^^;.
좌측이 헤드를 부록으로 주는 2010년 1월호, 우측이 씰을 부록으로 주는 2월호입니다.
2월호는 교보 등에 가면 구하실 수 있을 것이나 1월호를 구매하시려면 인터넷을 통하셔야 할 겁니다.
조립 전 모습의 사진은 찍지 못하였으나,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어떻게 유니콘 모드/디스트로이드 모드가 가변이 되는가'에 대해서 변형 과정을 사진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은 도장 없이 기본 조립에 씰을 붙히고 먹선만 넣어주었습니다.
잘 빠진 한마리의 백마가 떠오르지요? 유니콘이란 이름답게 길다란 뿔이 특징입니다.
(뒤쪽의 굴절 다리는 다른 모형을 전시할 수 있는 스탠드입니다.)

우측 후방에서 바라본 유니콘 모드의 모습. 가변식 뿔이다 보니 저렇게 틈새가 벌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1/48이란 스케일과 유니콘 건담의 극중에서의 모델명 RX-0를 전사지에서 일부러 오려 붙혔습니다.

좌측 후방에서 바라본 유니콘 모드의 모습. 전격HOBBY 부록임을 전 기억해두고 싶어 전사지에서 오려 붙혔습니다. 헤드는 1월호 부록인데 전사지가 2월호 부록이라 2월호 부록이라고 쓰여 있지요.

목관절이 있어서 이렇게 고개가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상하로도 어느 정도 끄덕거려지고요.
그럼 유니콘 모드에서 디스트로이드 모드로 가는 과정을 보시겠습니다.
1. 그럼 일단 뿔 앞 중앙의 부품을 뺍니다.

2. 얼굴 양쪽 부품을 뗍니다.
내부의 클리어파츠가 보이지요? 내부프레임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사실감의 표현에 있어서 역시 큽니다.

좀 더 옆에서.
이번엔 우측 귀 부품도 뗍니다.

양쪽 볼 살이 빠지니 한결 날렵한 일각수가 되었지요? 원탁의 기사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아래 각도에서.

3. 드디어 윗 머리를 뒤로 제치면 마스크 안에 숨겨져 있던 유니콘 건담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클로즈 업. 개인적으로 건담의 초록색 눈매를 좋아라 합니다. 전사지가 꽤 쓸만 하지요? 1월호만 사면 눈 부분이 그냥 저 빨간 클리어파츠에 양각으로 몰드가 되어있을 뿐이라서, 따로 색을 칠하시던지 해야 합니다.

4. 이어서 완전히 얼굴을 드러내고, 유니콘 건담의 마스크를 내부로 밀어 넣습니다.

꼭 요렇게 보니 에반게리언 초호기가 생각 나네요.

좀 더 자세히 마스크가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보시겠습니다.

이대로 윗머리를 아래로 눌러서 닫으면 됩니다.

5. 이제 접혀있던 뿔을 활짝 펼쳐줍니다.



노오란 역대 건담 중 가장 커다란 건담의 상징 V가 나타났습니다.

6. 아까 빼두었던 양쪽 볼을 뒤집어서 차례대로 다시 끼워줍니다.
뒤집으면 유니콘 모드와는 다른 슬림한 모습의 디스트로이드 모드의 볼이 됩니다.

오른쪽도 마저 끼워주고.

7. 제일 마지막으로 가장 먼저 뺐던 뿔 앞 부품을 다시 끼워주면 변신 완료!


맨날 HG만들면서 재단 다 되어 있는 스티커 붙히다가, 1/48이라는 거대한 크기에 물에 뭍혀서 재단해서 붙혀야 하는 전사지를 사용하니, 머리만 만들었는데도 제작 시간이 총 3시간이 걸리네요;;
아뭏든 도색을 안했는데도 전사지 다 붙히고 먹선 좀 넣으니 한결 나아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집에 있던 SD 포스 임펄스 건담을 스탠드에 세워보았습니다. 참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좋은 부록인 것 같습니다-. 이상 카망베르의 유니콘 건담 헤드 리뷰를 마칩니다.


현재 유니콘 건담의 프라모델은 반다이로부터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드 모드 따로 HG(하이그레이드, 1/144), 그리고 두 모드로 변형이 되는 MG(마스터그레이드, 1/100)가 시판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프라모델 전문 잡지 '전격HOBBY' 2010년 1월호에서 기존 모델에는 없는'1/48 스케일의 유니콘 건담 헤드'를 부록으로 준다는 사실을 접하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주문 후 서울에 내린 폭설로 택배 분실...2주 뒤 재발송 받는 기구한 사연이 있었습니다만;; 각설하고요..)
그런데 1월호만 구입하면 유니콘 건담 헤드만 받게 됩니다만, 치사하게도 2월호를 구매하여야 마킹 씰(썰렁한 프라모델을 꾸며주는 전사지)까지 받게 되어 유니콘 건담을 온전히 꾸밀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1월호만 가지고도 스스로 도장을 하시는 분들은 멋지게 꾸미실 수 있습니다만, 그냥 주어진 것으로만 조립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저와 같은 초보 모델러에게는 2월호가 필요하지요^^;.
좌측이 헤드를 부록으로 주는 2010년 1월호, 우측이 씰을 부록으로 주는 2월호입니다.
2월호는 교보 등에 가면 구하실 수 있을 것이나 1월호를 구매하시려면 인터넷을 통하셔야 할 겁니다.

조립은 도장 없이 기본 조립에 씰을 붙히고 먹선만 넣어주었습니다.
잘 빠진 한마리의 백마가 떠오르지요? 유니콘이란 이름답게 길다란 뿔이 특징입니다.
(뒤쪽의 굴절 다리는 다른 모형을 전시할 수 있는 스탠드입니다.)

우측 후방에서 바라본 유니콘 모드의 모습. 가변식 뿔이다 보니 저렇게 틈새가 벌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1/48이란 스케일과 유니콘 건담의 극중에서의 모델명 RX-0를 전사지에서 일부러 오려 붙혔습니다.

좌측 후방에서 바라본 유니콘 모드의 모습. 전격HOBBY 부록임을 전 기억해두고 싶어 전사지에서 오려 붙혔습니다. 헤드는 1월호 부록인데 전사지가 2월호 부록이라 2월호 부록이라고 쓰여 있지요.

목관절이 있어서 이렇게 고개가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상하로도 어느 정도 끄덕거려지고요.

1. 그럼 일단 뿔 앞 중앙의 부품을 뺍니다.

2. 얼굴 양쪽 부품을 뗍니다.
내부의 클리어파츠가 보이지요? 내부프레임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사실감의 표현에 있어서 역시 큽니다.

좀 더 옆에서.

이번엔 우측 귀 부품도 뗍니다.

양쪽 볼 살이 빠지니 한결 날렵한 일각수가 되었지요? 원탁의 기사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아래 각도에서.

3. 드디어 윗 머리를 뒤로 제치면 마스크 안에 숨겨져 있던 유니콘 건담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클로즈 업. 개인적으로 건담의 초록색 눈매를 좋아라 합니다. 전사지가 꽤 쓸만 하지요? 1월호만 사면 눈 부분이 그냥 저 빨간 클리어파츠에 양각으로 몰드가 되어있을 뿐이라서, 따로 색을 칠하시던지 해야 합니다.

4. 이어서 완전히 얼굴을 드러내고, 유니콘 건담의 마스크를 내부로 밀어 넣습니다.

꼭 요렇게 보니 에반게리언 초호기가 생각 나네요.

좀 더 자세히 마스크가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보시겠습니다.

이대로 윗머리를 아래로 눌러서 닫으면 됩니다.

5. 이제 접혀있던 뿔을 활짝 펼쳐줍니다.



노오란 역대 건담 중 가장 커다란 건담의 상징 V가 나타났습니다.

6. 아까 빼두었던 양쪽 볼을 뒤집어서 차례대로 다시 끼워줍니다.
뒤집으면 유니콘 모드와는 다른 슬림한 모습의 디스트로이드 모드의 볼이 됩니다.

오른쪽도 마저 끼워주고.

7. 제일 마지막으로 가장 먼저 뺐던 뿔 앞 부품을 다시 끼워주면 변신 완료!


맨날 HG만들면서 재단 다 되어 있는 스티커 붙히다가, 1/48이라는 거대한 크기에 물에 뭍혀서 재단해서 붙혀야 하는 전사지를 사용하니, 머리만 만들었는데도 제작 시간이 총 3시간이 걸리네요;;
아뭏든 도색을 안했는데도 전사지 다 붙히고 먹선 좀 넣으니 한결 나아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집에 있던 SD 포스 임펄스 건담을 스탠드에 세워보았습니다. 참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좋은 부록인 것 같습니다-. 이상 카망베르의 유니콘 건담 헤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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