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예거마이스터'.
허브향이 나는 도수 35%의 원액으로,
* 냉동상태(-18도)에서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 맥주를 마시는 중간에 마시거나(이를 '비어 체이서(맥주 추격자?!)'라고 함)
* 맥주에 섞어서 마시는 '예거비어'(비율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맥주:예거=5:1 정도로 마시는 분이 있네요) 등 다양한 음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네이버에서 검색한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의 예거마이스터에 대한 정보입니다.
-----------------------------------------------------------------------------------
마스트 예거마이스터사는 1878년 빌헬름 마스트(Wilhelm Mast)가 설립했다. 1934년 빌헬름의 아들 쿨트 마스트(Cult Mast)가 허브, 과일, 뿌리 등 56가지의 재료로 만든 리큐어를 개발하여 1935년에 '예거마이스터'란 이름으로  출시했다. 오래 된 천식, 위장병 등을 치료할 약용 리큐어로 개발되어 비터스(Bitters)와 비슷하지만 쓴 맛의 비터스와는 달리 달콤한 맛을 가졌다. 독일에서는 아직도 이 술을 가정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은 집들이 많다.

1964년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에 수출했으며, 1966년에 이탈리아에, 1967년에 오스트리아에, 1971년에 미국에 수출하는 등 세계로 뻗어나갔다. 1973년에 독일 축구팀인 브라운슈바이그(Braunschweig)의 유니폼브랜드의 로고를 넣어 독일에서 유니폼을 이용한 광고의 효시가 되었다. 1975년에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처음으로 나미비아에 진출했다. 1991년에 체코 수출을 시작으로 중앙유럽동유럽 진출을 시도했으며 불과 몇 년만에 그 지역에서 4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2000년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호주의 시드니에 사무실을 열었고, 같은 해에 브라질에 브랜드 라이선스를 주었다.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란 이름은 헌팅마스터(전문사냥꾼)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숫사슴의 머리와 두 뿔 사이에 십자가가 있는 로고를 트레이드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예거마이스터는 독일내 주류 판매량 및 수출량 1위이며, 2004년 미국내 리큐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조비법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예거마이스터는 35%의 스피릿으로 영하 15도C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내며, 영하 18도C에서도 얼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미국에서는 젊은 층에서 파티용 술로 각광받고 있다. 예거마이스터를 이용한 칵테일의 종류로는 '예거 오렌지(Jager Orange)' '예거 코크(Jager & Coke)' '예거마이스터 사워(Jagermeister Sour)' '예거 매리(Jager Mary)' '바나나 예거(Banana Jager)' 등이 있다.

-----------------------------------------------------------------------------------

가정상비약으로 구비될 정도로 약재로 만들어진 건강 술이로군요^^. 전 백과사전 맨 아래에 나온 '바나나 예거'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예거를 처음 따서 맡아본 향은 '지미신'시럽 같은 냄새였습니다. 과연 이것이 맛있는 칵테일이 될 수 있을런지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다란 잔에 얼음을 채우고 바닥에 1cm정도의 높이로 예거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바나나 우유를 부었습니다. 잔에 얼음이 많아서 바나나 우유는 2/3정도 밖에 못따랐네요. 그래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었습니다. 그 결과는??!!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네요^^;;
정말 맛있는 초보자용 칵테일입니다.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래 사진은 예거마이스터 탭머신이라고, 바에서 아래와 같이 예거마이스터 최적의 온도인 -18도를 유지시켜 서빙해주는 기계라고 합니다. 지금 냉동실에 예거를 넣었습니다. -18도의 스트레이트 예거의 맛이 기대가 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거마이스터 때문에 Cocktail항목을 신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혼합을 발견하게 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01/16 22:58 2009/01/16 22:58
Posted by 카망베르.

Trackback URL : http://www.camenbert.co.kr/trackback/248


Leave your greetings here.

« Previous : 1 :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 346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