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특허의 AVM(Around View Monitor) 시스템을 장착한 첫 차량인 EX35에 관한 포스팅을 보시고 사용된 카메라에 대한 질문을 하신 분이 계셔서 조사해보았습니다.
AVM의 구현방식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양 백미러에 1개씩 2개, 전방 닛산 로고에 1개, 후방 상단에 1개 총 4개의 광각 카메라가 장착되고, 이 4개의 왜곡된 이미지를 컴퓨터가 해석하여 평면으로 만들어서 조합해서 디스플레이에 보여줍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마치 본인의 차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이 운전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가능케 해주는 광각 카메라는 바로 이 SONY의 CMOS카메라가 사용되었더군요. 모듈의 모습입니다.

소니가 개발한 이 CMOS카메라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30만화소
-30프레임/초
-수평 186.2° /수직 147° (수평 180° 를 넘어가는 초광각입니다!)
지금까지의 CMOS카메라는 저조도에서의 노이즈문제로 CCD카메라에 밀려서 자동차에 많이 채용되지 못했으나, SONY가 CMOS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 자동차에 부합되는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자세한 기술은 비공개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모형 차 뒤에 거의 근접해서 위치한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상에서 엄청나게 멀게, 그리고 왜곡되지 않게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모듈이 디스플레이쪽이 아닌 다른 어딘가로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지요. 아마 그 장치에서 왜곡된 것을 편 후에 디스플레이쪽으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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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2010/08/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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