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라는 도메인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무수한 도메인 중 하나일거라 생각했는데 미국의 대기업 상당수가 *.com과 더불어 사용을 하고 있더군요. 예) 구글 http://www.google.ws/
GDI라는 미국본사를 통해 WS도메인을 만들고 사용하는데는 월 $10가 소요되는데, 일반 도메인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죠. 그 이유가 이 도메인이 일반 도메인처럼 본인의 이메일 계정과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에도, 일종의 제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작지만 체크수표를 우편으로 받고 계시는 분이 꽤 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것도 그와 같은 구조입니다.
스폰서의 사이트를 통해서만 WS도메인을 만들게 되어있고, 성사가 되면 스폰서에게 본사가 1$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단순 계산하면 10명이 자기 사이트를 통해 도메인을 만들면 $10을 계속 받게 되니, 자신의 계정의 유지비가 나오게 되는 것이고, 10명이 초과되는 순간부터 자신의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가만보면 미국은 이런 네트워크 비지니스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미국본사로부터 체크로 받는 보수를 '유지수당'이라 하더군요.
그 외에 부가적으로 각 국가별 실정에 맞게 프로모션을 함에 따르는 '추가수당'이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입니다. 해외는 모르겠고, 현재 한국은 'LG파워콤'의 회원소개가 제휴되어있더군요. 이 보수는 국가별로 하는 것이라 미국 본사로부터 받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바로 받게 됩니다.
즉, 유지수당 외에 추가수당까지 받고자 하는 회원은 그것까지 가입을 하면 되는 것이고, 그냥 WS도메인에 대한 수당만 받으면 되시는 분은 안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가입시 다달이 WS도메인비 $10을 결재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국 본사에 신용카드를 등록하게 되어있는데, 등록하면 바로 결재가 시작되는게 아니라 7일이라는 무료 사용시간이 주어집니다. 한번 체험해보고 원치 않으면 탈퇴하면 됩니다.
제공받은 도메인에 자신의 블로그를 연결하던, 한국어로 제공되는 WS홍보사이트를 연결하던 자신의 자유이므로, 생각하기에 따라 홍보방법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7일간 사용해보고 결정해보려고 가입해 보았습니다. 그냥 악덕 다단계인지..아니면 정말 활용해볼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려고요. 이것도 얼리 병이라면 병..ㅎ
미국GDI본사 입장에서는 정말 남는 장사가 되겠지요. 회원들이 계속 $10씩 내고 $1만 지급하면 되니까요. 아뭏든 자신에게도 사이트 개설 후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할만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다가 싫으면 탈퇴하면 되니까요.
WS도메인 안내사이트 (<-클릭하시면 됩니다): 미국 본사를 통해서는 어차피 가입이 불가하고 한글도 없으므로, 제가 등록하고 할당 받은 한글판 사이트를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검토하시고 가입하시게 되는 분이 있다면 저도 계속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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